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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
진화하고 심화되어 만들어진 “새로운 중화요리”의 세계. (新華)”.
복숭아나 자두는 가만히 있어도 그 향기로운 향에 매료되어
사람은 저절로 그리 모여들고, 정신을 차리면 그 아래에는 길이 생긴다.
“도리성혜(桃李成蹊)”의 신념 하에 기존의 틀을 깨고
다음 세계로 발을 내딛는 고바야시 다케시의
진화하고 심화되어 만들어진 “새로운 중화요리”의 세계. (新華)”.
그 화려하고 눈이 부실 정도의 “신 KOBAYASHI 중국요리”를
많은 분들이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벗을 이끌고, 초대하고, 벗이 기다리는 곳으로
空間と庭
공간과 정원
“공간과 정원”의 존재가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은 돌이나 나무와 같은 자연 소재를 많이 사용하여
자연과 대치되면서도 안과 바깥을 잇는 것을 디자인 콘셉트로 삼는 랜드스케이프 디자이너 마스이 준스케 씨.
경쾌한 자연수형의 나무들이 맞이하는 현관에서 한 발짝 더 들어가면 그곳은 마치 선향으로 통하는 입구.
향긋한 복숭아향에 이끌리듯 나아간 곳에선 숲속 폭포를 연상시키는 돌벽이 맞이하고,
돌계단이 입구까지 이어집니다.
지리아나가 갖춰지고 조용히 정돈된 입구를 지나면 드디어 고대하던 벗이 기다리는 장소(점내)로….
그 여정은 마치 달빛 아래 숲속으로 걸어가는 듯합니다.
또한 리셉션 구역은 고요함 속에 에너지를 느끼는 신비한 오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마카베석을 대담하게 사용한 리셉션 카운터도 마스이 씨가 디자인하였습니다.
단지 레스토랑에 방문한 것이 아니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꿈과 현실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작은 여행을
이 공간에서 체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